지난 1995년과 2006~07년까지 한인회장을 두 번 역임한바 있으며 이후 한인라이온스 클럽 회장(2010년)등을 맡으며 한인사회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바 있는 이민수씨가 올해 모국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영광을 누렸다.
1967년 인하공대 토목과 졸업, ROTC 5기로 임관하여 육군중위로 제대한 이민수 회장은 모국서 아주 산업, 협신 콘크리트 주식회사 등에서 근무하다 지난 1982년 5월 캘거리로 이민을 왔다.
1995년 한인회장직을 맡은 이민수씨는 당시 전무 후무하게 한인회보를 40 페이지 이상 매 윌 발행 하여(그 당시에는 캘거리에 한글로 된 매체가 없었음) 동포사회에 정보와 소식을 전하면서 주류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동포 사이에 소통의 장을 만든 바 있다.
또한 2006년부터 2년간 한인회장으로 다시 봉사하면서 한인사회 오랜 세월 숙원이었던 현 한인회관 건립에 초석을 다져놓은 바 있다. 또한 주정부에서 운영 하는 Charity Casino 봉사를 캘거리 한인회로서는 처음 신청하여 봉사하고 2007년 주 정부로부터 $103,700을 받아 현 한인회관 건립에 쓰이는 등 회관 건립에 기여 하였다.

본래무일물 | 2011-12-08 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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