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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화백 개인전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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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5일 까지 앨버타 대학병원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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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화백이 작품 옆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화가 이경희씨 개인전이 앨버타 대학 의과대학 1층 맥뮬렌 갤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12월10일 부터 시작된 개인전은 지난 15일 개막전 행사 가졌다. 개막전 행사에는 정구연씨와 사물놀이 팀이 축하공연을 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비쥬얼 아트 회원이기도한 이경희 화백은 2년전부터 개인전을 구상해 이번 개인전에는 22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개인전 내용을 “Nature”로 명명한 이번 개인전은 에드몬톤 한인 문화회관에서 후원하고 앨버타 문예진흥협회와 대학병원 친구들(Friends of University Hospitals)의 지원한다. (오충근 기자) 맥뮬런 갤러리(McMullen Gallery) 8440-112 Street, Edmonton. 앨버타 대학병원 1층. 전시기간 2011년12월10일-2012년2월5일 전시시간 월-금 오전 10시-오후8시. 토-일 오전 11시-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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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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