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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 곳곳에서 진행 - 캘거리 다운타운, 전국 종합병원 앞에서 시위
사진 : CBC, 캘거리 다운타운에 모인 시위대 
지난 12일,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최근 캘거리 시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직원들의 코로나 백신을 의무화한 것에 반대하는 1천 5백명이 모여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는 “최전방 직원들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시위 주최측은 참여자들은 소방관과 의료 종사자, 경찰 등 여러 최전방 직원들이라고 밝혔다.
이 중 자신을 은퇴한 캘거리 소방관이라고 밝힌 블레이크 윌리아드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사업체는 망하기를 바란다면서, 자신은 펜데믹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윌리아드는 “백신 여권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위 현장을 지나던 시민 린 프리맨틀은 자신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 완료했으며, 백신에 반대하며 시위를 하는 현장을 보니 화가 난다는 입장이었다. 그리고 프리맨틀은 “지금 시위를 하는 이들이 나중에 아프게 되었을 때, 지금 한 행동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시위의 선두에는 Canadian Frontline Nurses가 섰으며, 이 단체는 12일에는 에드먼튼 로열 알렉산드라 병원과 캘거리의 풋힐 종합병원을 포함한 캐나다 전역의 종합병원 앞에서도 시위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주민들은 평화롭게 시위를 할 권리는 있으나 종합병원 운영이 방해받아서는 안된다고 발표하고, “소수의 사람들이 의료 종사자들이 펜데믹으로 끊임없이 근무하는 동안 종합병원 앞에서 시위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 것은 분노할만한 일”이라고 시위대를 비난했다.
이 밖에 법무부 케이시 마두 장관도 트위터에 코로나는 실제이며 많은 이들의 삶이 망가졌다고 시위대에 반대의 뜻을 전했으며, 간호사와 응급 구조대원, 소방관 등 17만 5천명이 가입된 노조 대표 질 맥고완도 노조는 마스크 착용과 백신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앨버타 간호사 연합은 자신들은 Canadian Frontline Nurses 와는 연관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AHS는 시위에 앞서 종합병원 앞에 추가 경찰 배치를 요청하고 이번 시위가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하면서, 환자나 직원을 괴롭히는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풋힐 종합병원에서는 백신 반대 시위대와 이들에 반대하는 다른 시위대 사이에서 실랑이가 발생했으며, 결국 경찰이 이를 제지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박연희 기자)

발행일: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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