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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뉴 아레나, 티켓 택스 부과 논란? - 시 부담 5억 달러 충당 위해 티켓 택스 추진 알려져
시의회는 티켓 택스 추진 여부 몰라
지난 주 캘거리 시의 뉴 아레나 프로젝트 세부사항이 발표된 뒤 시는 추가 재산세 인상 등 시민들의 부담으로 돌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전체 9억 2천만 달러의 프로젝트 투자 중 56%인 5억 1천만 달러의 시 부담을 환수하기 위해서 이른바 “티켓 세금”, 관람료에 붙는 세금 9.5%를 추진하는 나타났다.
시는 캘거리 플레임즈 그룹 CSEC(Calgary Sport and Entertainment Corp)로부터 향후 35년 동안 매년 1천 7백만 달러를 거두어 들일 예정이다. 7백만 달러는 임대료, 1천만 달러는 티켓 수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계약은 CSEC의 티켓 수익의 저하와는 관계없이 일정하게 수령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티켓 택스는 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모든 이벤트에 적용된다. 플레임즈, 히트맨, 러프넥의 모든 게임에 적용되며 콘서트를 포함한 다른 이벤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캘거리 스탬피드와 시가 주관하는 이벤트는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의회는 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의 티켓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시가 CSEC로부터 수령하는 연간 1천 7백만 달러는 향후 35년 간 총 7억 8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초기 보증금으로 4천만 달러를 시에 납부해야 한다.
익명의 한 경제학자는 “CSEC로부터 받는 금액으로 시의 부담금을 충당하고도 남는다. 또한, 투자금을 환수하기 위한 티켓 택스도 6%면 충분하다”라며 과도한 티켓 택스는 결국 시민들의 관람료 부담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의회 뉴 아레나 위원회 테리 웡 시의원은 “시의원들은 프로젝트 협상 과정에 전혀 참여 하지 않았다. 시가 주도한 협상의 세부 사항에 대한 보다 더 투명한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우여곡절을 겪은 후 다시 발표된 캘거리 뉴 아레나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신뢰가 여전히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 향후 다시 논란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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