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웨스트젯, 초저가 UltraBasic 요금 도입 - No carry-on bag, 좌석 선택 없고 포인트도 없어…수하물 기내 반입은 추가 요금
4일부터 모든 항공편에 기본 요금 대신 적용…맨 뒷 좌석 자동 지정
CANADIAN PRESS : WestJet Encore Bombardier Q400 쌍발 터보프롭 항공기 
UltraBasic 요금, 항공편에 따라 Econo 보다 3배 이상 저렴하기도

웨스트젯(WestJet)이 초저가 요금을 도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UltraBasic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요금은 이날부터 모든 노선에 적용됐다. 무료 휴대 수하물이 포함되는 기본 요금이 일반적인 특전을 없앤 새로운 요금체계로 대체된 셈이다.
다만 이 요금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데는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다.
웨스트젯에 따르면, 승객이 대서양 또는 태평양 횡단 항공편을 이용하거나 항공사의 Extended Comfort 좌석 옵션을 구매하지 않는 한 기내 반입 수하물이 허용되지 않는다.
수하물을 기내 반입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고 앞 좌석 아래에 맞는 개인 소지품을 가져올 수 있다. 기내 수하물을 가지고 게이트에 도착하면 위탁 수하물 요금과 추가 서비스 요금이 모두 부과된다.
또 UltraBasic을 선택하면 항공사의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항공편에 대한 WestJet 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비행기 뒤쪽에 좌석(가운데 좌석 포함)이 자동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동반자와 함께 앉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좌석을 선택하려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UltraBasic 요금을 지불하는 승객은 비행기에 마지막으로 탑승하게 되며, 항공편에 대한 변경, 취소 또는 환불이 허용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웨스트젯은 이러한 변경을 통해 객실 공간을 최적화하며 탑승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웹사이트를 통해 UltraBasic을 도입하면 노선 전체에 가격이 인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웨스트젯은 초저가 항공사인 Swoop을 흡수하고 저비용 항공사인 Sunwing Airlines를 인수한 후 저렴한 옵션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2014년까지만 해도 캐나다에서는 항공권 가격에 수하물 1개를 체크인하는 것이 포함됐다. 당시 웨스트젯이 승객에게 첫 번째 체크인 수하물에 대한 요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하자 에어캐나다도 뒤를 따랐다.
웨스트젯은 "디지털 및 인쇄된 탑승권에도 UltraBasic 요금에는 휴대 수하물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표시된다"면서 “UltraBasic 여행객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기내 음식과 음료를 제공받으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웨스트젯의 ‘휴대 수하물 금지’ 할인 요금은 초저가 항공사인 Flair Airlines의 사례를 따른 것이다. 이 항공사도 기내 반입 수하물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지금은 없어진 Lynx Air는 유사한 사업 모델을 도입했지만, 당시 이 항공사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웨스트젯에서 제공했던 '기본 요금(Basic Fare)'이 UltraBasic으로 대체된 만큼 다음으로 저렴한 항공료는 이제 Econo 요금으로, 취소와 관련된 요금과 좌석 선택 및 위탁 수하물에 대한 수수료와 함께 전통적인 항공권의 모든 혜택이 제공된다.
웨스트젯은 6월 4일부터 모든 항공편을 업데이트해 UltraBasic 요금을 포함시켰다.
예를 들어, 6월 25일 캘거리발 토론토행 항공편은 UltraBasic 요금으로 172달러이고, Econo 요금은 566달러다. 하지만 모든 항공편에 이같은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같은 날 일찍 출발하는 항공편은 현재 UltraBasic이 256달러이고 Econo 요금으로 309달러다. 50달러 차이 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UltraBasic 요금을 사용하는 항공편의 첫 번째 위탁 수하물은 약 47달러다. Econo 여행객이 첫 번째 위탁 수하물에 부과하는 요금보다 약 10달러 더 비싸다.
한편 웨스트젯은 서울행 항공편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드 5G3J6DV를 사용하면 편도 항공편에서 50달러, 왕복 항공편 예약 시 100달러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예약 기한은 6월 8일까지며 2024년 7월 3일~10월 26일 항공편에 적용된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4-06-04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 실내 물 제한 조치 4..
  (CN 주말 단신) 캘거리와 에..
  캘거리, 물 제한조치 3단계로 ..
  캘거리, 밀려드는 인구에 일자리..
  가족과 횡단보도 건너던 3세 남..
  두 개의 보험사 앨버타 떠난다 ..
  웨스트젯 파업 종료돼도 여전히 ..
  캐나다 이민자 40%, 다른 주..
  첫 금리 인하에도 캐나다 부동산..
  (종합) 웨스트젯 정비사 파업 ..
댓글 달린 뉴스
  미국내 손꼽히는 국립공원중 하나.. +2
  캘거리, 세계에서 5번째로 살기.. +1
  임시 외국인 노동자 갈취한 식당.. +1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창단 2.. +1
  에드먼튼 오일러스, 우승 문턱에.. +1
  에드먼튼 오일러스 오늘 저녁 대..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