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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고용시장 캐나다 최악, 지난 12월 실업률 8% 기록 _ 캘거리 7.1% 기록, 고용개선 조짐 없어 고착 우려
(사진: 캘거리 헤럴드, NDP 데론 빌러스 의원) 
지난 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2월 에드먼튼의 실업률이 무려 8%를 기록하면서 캐나다 주요 대도시들 중 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는 7.1%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소폭 올랐지만 큰 변동은 없었다. 그러나, 고실업률이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고용시장의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경기 회복 지연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에드먼튼의 실업률 상승 기조는 특히 우려할만하다. 에드먼튼 시 수석 경제학자 펠리샤 무스하디 씨는 “올 해 에드먼튼 경제 회복 조짐이 전망되고 있지만 고용시장에서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고실업률 상태가 내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앨버타 전체 실업률은 7%로 나타나 캐나다 전체 평균 실업률 5.6%를 크게 상회했다. 앨버타는 지난 해 2만 여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사라진 반면 1만 6천여 개의 파트 타임 일자리가 생겨나 고용의 질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UCP주정부의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최저임금 차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이 연령대의 실업률이 3.9%나 상승한 14.7%를 기록해 최저임금 차등화 정책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앨버타로의 유입 인구가 증가해 노동인구가 늘어 난 것이 실업률 상승의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무스하디 수석 경제학자는 “에드먼튼의 경우 주정부 공무원, 교육, 의료 등 공공부문 근로자의 구성이 매우 높다. UCP주정부가 공공부문 긴축 정책으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실업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UCP주정부는 오는 2023년까지 공공부문 서비스를 7.7% 줄일 계획이어서 공공부문에서는 향후 수년 동안 대규모 인력 감축에 직면할 예정이다.
지난 주 금요일 야당인 NDP는 기자회견을 열고 UCP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 허구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데론 빌러스 의원은 “UCP정권이 출범하고 법인세 인하 등으로 고용창출을 약속하고 나섰지만 결과는 지난 해 7월 1일 이후 무려 5만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수 많은 앨버타 시민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2, 3개의 파트 타임 일자리를 전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UCP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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