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집을 팔고 싶은데, 수수료가 부담되나요?
뜨거운 캘거리 부동산 시장, 개인 직거래 늘어나는 추세
수수료 없는 부동산 중개회사인 컴프리는 많은 캘거리사람이 전통적인 부동산회사를 통하지 않고 그들의 집을 팔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 CBC) 
더 많은 캘거리사람이 돈을 절약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부동산회사를 거치지 않고 그들의 집을 팔려고 하고 있다. 수수료 없는 부동산 중개회사인 컴프리는 캘거리에서 이 회사에 집을 팔려고 내놓은 숫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한다. “지금 캘거리에서 우리 사업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호황이다.”고 이 회사 대변인인 스카드 볼링거는 말한다.
지난해 상반기 6개월 동안 캘거리에서 150건이 등록되어 있었는데, 올해는 같은 기간에 500건 이상이 등록되어 있다고 볼링거는 말한다.
그레그 킨로치는 최근에 컴프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부동산 시장에 집을 내놓은 후 하루만에 팔렸다.(C/S). 그는 집을 팔기 위해 스스로 연출 하고 보여주었다. 하지만 킨로치는 이 집을 시장에 내놓고 협상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는 비용으로 컴프리에 단일요금인 2,500달러만 지급했다.
“누군가에게 돈을 지급하는 대신, 내가 노력해서 가족을 위하여 돈을 절약할 수 있다면, 나는 절약을 선택할 것이다.”고 그레그는 말한다.
비록 킨로치는 매수인의 부동산회사에 수수료를 지급하여야 했지만, 그는 그래도 약 15,000달러를 절약하였다.
“차이점이라면 파는 사람이 얼마나 받을 것인가 그리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지급할 것인가를 직접 조절하는 것이다. 큰 절약은 얼마나 그들이 노력하고 소매를 걷어붙이느냐에 달려있다.”고 볼링거는 말한다. (강관석 수습기자)

기사 등록일: 2014-07-18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해외 거주 캐나다인 약 400만..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