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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 Rona 일부 점포 정리
캘거리 점포 2곳도 정리 대상
사진출처: C TV news 
대형 건축 자재상 Lowe와 Rona가 군살 빼기에 돌입했다. 월요일 발표에 따르면 지역총괄 대리점 3곳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7개 점포를 정리한다. 이번에 정리되는 지역총괄 대리점 3곳은 온타리오 미시사가, 뉴 펀들랜드 세인트 죤스, B.C. 캠룹스다.
1월말에 정리되는 27개 점포에는 캘거리 점포 2곳을 포함해 온타리오와 퀘벡이 각각 6곳, 뉴 펀들랜드 1곳, B.C. 1곳이다.
회사 고위 임원은 점포정리도 인해 얼마나 많은 직원이 영향을 받을지는 미지수이나 변화로 인해 회사 명성과 더 나은 고객 서비스가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에 68개의 Lowe와 430개의 Rona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는 북미전역에 2,390개의 주택 개량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퀘벡 Lowe에는 630개의 법인과 개인 사업자가 속해 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2016년 Rona의 계약 액수가 32억 달러 수준으로 계약 액수에 비해 점포가 너무 많은 것으로 판단되어 점포정리의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건축 자재업의 치열한 경쟁도 군살빼기의 원인이 되었다. 경쟁업체 홈 디포와 캐네디언 타이어 성장과 코스토와 월마트도 건자재와 조경분야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마존 같은 온라인 업체의 성장도 무시하지 못할 요소다. 그러나 온라인 업체는 아직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건축 자재가 부피가 크고 무거워 운송 비용이 만만치 않아 온라인으로 거래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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