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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B, 3월 주택매물 2006년 이후 최저 수준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지난달 주택 판매가 전년보다 41%정도 감소하면서 2006년 이후 3월 최저 매물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앨버타 위원회는 캘거리의 이달 판매 건수가 총 2,432건이라고 밝혔지만, 연초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새로 나온 주택매물은 3,318채로 지난 3월보다 약 40% 감소했다.
지난 3월 평균 가격은 0.39% 하락한 535,743달러를 기록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벤치마크 가격은 541,800달러로 전년 대비 거의 1% 상승했다.
위원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앤-마리 루리(Ann-marie Lurie)는 이 수치는 캘거리가 주택공급이 부족한 ‘판매자 시장’임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며 "기존 주택 소유자들은 이 시장에서 수용 가능한 주택 대안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택을 시장에 내놓는 게 꺼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녀는 "동시에 고금리 때문에 주택 소유주들에게는 주택을 내놓는 것이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닐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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