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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9월 들어 부동산 매매 호조, 평균 매매가 오를 듯
캘거리의 주택 매매 증가가 전국 주택 매매시장 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전국 부동산 매매건수가 3개월 연속 작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15일 발표했다.

주택 매매증가는 전국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8월 전국 평균 주택 매매가는 324,779달러로 1년 전보다 11.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월의 경우 밴쿠버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7%, 토론토 27%, 몬트리올 9% 매매 증가세를 보였다. 앨버타는 지난 8월 한 달간 5,407채의 주택이 거래돼 작년 동월 대비 7.5%의 증가세를 보였다. 평균 매매가는 343,727달러로 0.2% 상승했다.

9월 들어서도 캘거리 부동산시장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First Place Realty 소속의 마이크 포티오 웹사이트에 따르면 15일까지 캘거리 관내 부동산 매매건수는 단독주택 578건, 콘도 254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458,924달러로 8월 동기간 대비 약 5,000달러 증가했다. 콘도 평균 매매가는 297,520달러로 전월 동기 대비 14,000달러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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