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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대학교, 여성 교수 연봉 올리나
성별 임금 격차 줄여야, 보상금도 지급
 
앨버타 대학교 교원 연합에서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여성 교수들의 연봉을 올리고, 지금까지 근무한 기록에 맞춰 그 차이만큼을 일시불로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이뤄진 교원 투표에서 52%는 이 같은 방안에 찬성했으며, 이에 따라 모든 여성 정교수들은 5.8%의 연봉 인상을 마주하게 됐다. 또한 모든 여성 교원들은 직급에 관계없이 “존엄과 자기 가치에 대한 손해”에 대해 보상금 1,500불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연합의 회장 케빈 케인은 오랜 기간 교수직을 맡아온 여성들이 겪은 불공평함과 차별을 해소하자는 데 연합 회원들이 동의한 것이라고 만족을 표시하면서, “과거에 겪은 일을 없던 일로 할 수 는 없지만, 이에 대한 약간의 보상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투표를 앞두고 일부 교원들은 임금 인상 투표 내용이 여성 정교수에만 해당될 뿐 부교수와 조교수는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연합 회원들에게 반대표를 던질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 날 앨버타 대학교 교원 연합에서는 4,100명의 교원들이 전반적인 연봉 인상이 없는 새로운 2년 계약에 69%가 찬성표를 던졌다.
또한 이번 계약 내용에 의하면 연합은 처음으로 회원들에게 연봉 데이터를 제공해 스스로 급여 불평등에 대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연합은 성별과 인종, 장애나 성적 취향 및 성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연봉 격차에 대해서도 살피게 된다.
그리고 케인은 연합은 처음으로 회원들에게 연봉 데이터를 제공해 스스로 급여 불평등에 대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회원들이 추가적인 차별 상황을 발견한다면 향후 대학과의 계약 협상에서 이에 대한 보상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케인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일반적인 임금 인상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앨버타 대학교의 교수진과 교원, 사서 등은 전국의 다른 대학에 비해 더 나은 보상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연합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내용은 이사회의 승인 절차를 거친 후에 효력이 발휘된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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