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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E 교사, “업무량 많지만 과소평가 받아”
직업적으로 만족하나 지도층에 불만족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직원들이 많은 업무량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교육청 지도층로부터는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봄, Aon Human Capital 컨설턴트에서는 CBE의 교사와 보조교사, 관리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자의 24%만이 책임자들과 이사들이 CBE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한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단 28%가 지도층이 건전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업무를 마치기 위한 충분한 직원이 있다고 답변한 이들도 30%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88%는 “근무지의 긍정적인 문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고 밝혔으며, 76%는 업무를 통해 “성취감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는 9천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는 이 같은 설문조사가 처음 실시됐던 2017년과 비교하면 1,200명 많은 것이 된다.
그리고 설문조사 결과를 2017년과 비교하면, 고위 지도자들에 대한 답변은 11% 가량 더 부정적인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 교사이자 학부모 단체 Kids Come First의 대변인 사라 비버는 직원들은 지속적인 변화에 적응하도록 요구받지만, 왜 이 같은 변화가 발생하는지를 설명하거나 의견을 전달할 만한 눈에 보이는 고위 지도층이 없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비버는 예를 들어 학생 평가는 최근 몇 년간 수차례나 바뀌었으며, 교사와 학부모들은 숫자 1부터 4로 표기되는 유치원-9학년의 성적표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면서, 교사들은 원하지 않는 방식을 그저 따르도록 요구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캘거리 공립 교사들을 대표하는 앨버타 교사 연합 Local 38의 회장 밥 콕킹도 교육감과 지역 이사들은 교사와 다른 최전방 직원들과의 교류를 높여야 할 것이라면서, “대부분의 직원들은 누가 결정을 내리는지, 그리고 누가 지도층인지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콕킹은 교사들이 이번 설문 조사 결과가 긍적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우려된다면서, 교사들은 “그들이 실제로 듣고 있는지, 자료만 모으고 있는지” 의심을 품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3%만이 설문조사 결과에 맞춰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답변했으며 31%는 2017년 설문조사 이후 바뀐 것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밖에 설문조사에서는 투명성 부족과 고위 지도층이 잘 눈에 띄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이 토로됐으며, 여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일 것이 요청되기도 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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