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주정부 공지) 연방 정부가 틀렸습니다... 또: 공동 성명서
 
다넬 스미스(Danielle Smith) 총리와 무하마드 야신(Muhammad Yaseen) 이민 및 다문화주의 장관은 오늘 연방 정부 이민 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앨버타는 오랫동안 새 이민자를 맞이해 왔으며 우리는 그 명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작년에만 거의 2백만 명의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한 연방 정부의 무모하고 무책임한 국경 개방 이민 정책은 모든 주에 지속할 수 없는 재정 압박을 초래했습니다.
캐나다의 식량, 에너지, 주택 및 기타 모든 것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고 매달 수만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앨버타로 이주함에 따라 우리 병원과 학교의 수용 능력을 초과했습니다.

앨버타주로서 우리는 이러한 압력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이러한 폭발적인 인구 증가를 억제해야 합니다. 모든 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년 2백 만 명에 가까운 신규 이민자가 유입되는 상황에서 신규 영주권자를 고작 10만 5천 명 줄이겠다는 연방 정부의 계획으로는 이러한 압박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부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캐나다에 새로 오는 이민자 수를 매년 거의 2백만 명에서 50만 명 미만으로 줄일 것을 촉구합니다. 오타와는 임시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망명 신청자의 수를 줄이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지, 주정부가 선택한 경제 이민자를 줄이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서는 안 됩니다.”

기사 등록일: 2024-10-26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앨버타에서 집 값 더 비싸진다..
  캘거리 돈가스 전문점 <카쯔야>.. +1
  캘거리 첫눈, 교통사고 줄줄이 ..
  캐나다 국세청, 납세자 계정 수..
  캘거리 우버 운전자, 인종차별 ..
  앨버타 중고차 가격 7% 하락 ..
  유학생과 해외 근로자, 캐나다인..
  앨버타 주민 35% “부채 높아..
  신규 이민자 26% “2년 내 ..
  중앙은행, 기준금리 0.50%P..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불법 도살 및 육류 .. +1
  주정부 공지) 불법 도축, 미검.. +1
  에드먼턴, 세계 최고 여행지중 .. +1
  고향 생각 _ 석정 구재창 (.. +1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63-제.. +1
  캘거리 돈가스 전문점 <카쯔야>..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