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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선거 앞두고 각 당 공중 보건 공약 발표 - UCP 여성과 아이들 의료 투자, NDP 채용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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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선거를 앞두고 UCP와 NDP에서 공중 보건에 대한 공약을 앞다퉈 내놓았다. UCP에서는 지난 5월 13일(토), 여성과 아이들의 의료를 위한 투자를 약속했으며, NDP에서는 의료 종사자들의 채용 보너스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NDP 대표 레이첼 노틀리는 만약 5월 29일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의사와 간호사 및 의료 전문가들이 앨버타에 채용될 때 1만불의 보너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7천만불을 배정할 것이라고 알리고, 이는 주민들이 필요한 치료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단기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틀리는 또한 NDP에서는 대학교의 각종 의료 프로그램의 수용 학생 인원을 1만명 추가하기 위해 향후 3억 7천 5백만불을 지원하고 외국인들의 채용을 돕기 위한 소득 지원과 자격증 인정을 위한 계획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노틀리는 금요일 저녁에 캘거리의 사우스 헬스 캠퍼스나 피터 로히드 종합병원 응급실의 대기시간은 12시간에 이른다고 지적하고, NDP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반드시 종결시킬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 밖에 UCP 대표 다니엘 스미스는 신생아들의 출생 시 검사를 늘리고 자폐와 다른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또한 스미스는 앨버타 여성 건강 재단 기금에 1천만불을 지원하고, 의사와 조산사들의 계약 보너스와 더불어 졸업자들에게도 세금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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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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