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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공지) 아동용 의약품 1차 선적분 도착
네이선 뉴도프 부주수상, 마이런 킨 에드먼턴국제공항CEO 및 제이슨 카핑 보건부 장관이 에드먼턴국제공항에서 아동용 진통제 1차 선적분을 싣고 온 항공기를 마중하는 모습 
앨버타주의 아동용 액상 아세트아미노펜 1차 선적분이 도착하여 즉시 앨버타주 전역의 병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1차 선적분 25만 병은 앨버타주 전역의 병원에 대한 공급을 증강하여, 약품 사용이 지연되지 않고 현장에서 치료 중인 아동들에게 필요한 진통해열제가 공급되도록 할 것이다.
동 약품의 제조자는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의 승인을 받기 위해 해당 약품의 품질, 안전성 및 제품 포장에 관한 정보가 요약 기술된 제안서를 제출해야 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동 제안서를 검토한 후, 추가적 정보와 아울러 캐나다의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몇몇 변경 사항을 요청했다. 이 변경 사항의 하나는 소매용 공급을 위해 아동에게 안전한 병뚜껑을 추가하는 것이었다.
한편, 병원의 의료 전문가가 약을 투여할 경우에는 아동에게 안전한 병뚜껑은 규제 요건이 아니므로, 최초 선적분은 병원 전용으로 승인되었다. 이에 따라 앨버타주 정부는 공급 물량 전체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병원용 약품으로만 이루어진 1차 선적분을 받기로 한 것이다.
아동이 열지 못하도록 만든 병뚜껑에 대한 최종 요건이 해결되었고, 제조자는 캐나다 보건부가 요청한 모든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 앨버타주 정부는 자녀를 둔 부모 및 후견인과 마찬가지로 앨버타주 전역에 보급될 나머지 선적분, 소매용 제품 475만 병에 대한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동 약품이 도착하면 통상적인 소매가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도록 일반 약국에 공급된다. 정부는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했던 시기에 이 약품을 확보하기 위해 예상 소매가를 약간 웃도는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 캐나다 보건부가 동 약품을 승인하면 원가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사 등록일: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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