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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 공장 파업 위기, 소고기 가격 더 오르나 - 노조, “협상 타결 안되면 12월 6일부터 파업”
사진 : CTV News 
앨버타 하이리버 인근에 위치한 카길 육류 가공 공장 직원 노조에서 회사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것이 이미 공급 문제로 발생하고 있는 소고기 가격 상승에 불을 지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카길 직원 노조에서는 최근 파업과 관련된 투표에 참여한 1천 4백명의 직원 중 97%가 파업에 찬성함에 따라, 새로운 협약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이상 파업은 12월 6일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내용을 회사 측에 이미 전달한 바 있다.
그리고 노조 대변인 스콧 페인은 노조 회원들은 이미 이전 계약이 2020년 말에 완료되었음에도 협상에 대한 회사의 움직임이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느끼고 있다면서, 노조에서는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 코로나와 관련된 문제 및 회사 내 이동 및 임금을 포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협약을 원한다고 전했다.
하이리버 카길 공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국내 소고기 가공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카길 웹사이트에 의하면 공장에는 2교대 근무로 약 2천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하루에 4천 5백마리의 소가 이곳에서 처리된다.
이에 따라 만약 파업이 발생하면, 이미 소고기가 기록적인 가격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이 감소하며 가격은 더욱 뛸 수 있으며, 목축업자들은 소를 더 오래 키워야 하는 상황에 처하며 생산 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카길 대변인 다니엘 설리반은 지난 10일 성명서를 통해, “업계 표준을 훨씬 뛰어넘는” 임금 인상 및 혜택과 현금 보너스가 포함된 제안을 노조와 교환했다고 알리고, 노조의 12월 6일 파업 기한에 앞서 협상에 이를 것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길 하이리버 공장에서는 지난 봄 캐나다에서 가장 큰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직원의 약 절반인 950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이와 관련해 3명이 사망한 바 있다. (박연희 기자)

발행일: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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