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깊은 밤마다, 새벽빛으로 가슴을 물들이는 사람.
꿈도 아니고, 현실도 아닌 사람.
마주 보아도, 너무 그리울 사람.
너무 멀기만 한, 사람.
그대의 끝은 항상, 나의 시작이었으니...
[詩감상] 편지 / 김남조
작성자 안희선 게시물번호 -1223 작성일 2005-04-05 22:31 조회수 2049
* 내 깊은 밤마다, 새벽빛으로 가슴을 물들이는 사람.
꿈도 아니고, 현실도 아닌 사람.
마주 보아도, 너무 그리울 사람.
너무 멀기만 한, 사람.
그대의 끝은 항상, 나의 시작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