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의 글의 뜻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교민사회의 주요 사이버 공간매체로서의
지켜야 할 기본적인 원칙은 준수되어야 하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간에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본다면
그저 누구 한사람(혹은 가족 포함)을 마타도어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독자분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소송까지 진행하여 법정의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물론 그 누구도 보호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다만 이 게시판에 올리시는 교민분들의 마음을 운영자님께서
한번 다시 생각을 해 보신다면 현명한 방안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교민사회를 위한 매체로서 CN드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더이상의 가슴아픈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해 보자는
마음에서 앞서 한 분께서 귀사에 부탁을 드린 것으로 이해합니다.
한 사람(또는 가족포함)으로 인하여 교민사회에서 서로를
불신할 수 밖에 없게되는 현실이 된다면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
☞ 운영자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