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피워놓고
작성자 조윤하 게시물번호 -1544 작성일 2005-07-01 23:52 조회수 1579
모닥불 / 박인희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모닥불 같은 것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우리들의 이야기는끝이 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