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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이 고파요.

작성자 책 고픈 여 게시물번호 -2159 작성일 2005-11-29 21:59 조회수 1504

관심을 가져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 송집사님께서 제가 책 고파하시는 것을 아시고 3 박스의 책을 선물로 가져 오셨습니다.

 

당분간은 책 안고플것  같습니다.고마와요~~<다향>



☞ 책 고픈 여인 님께서 남기신 글


책을 사랑합니다.
 
소설,수필,전집등 (영적인 책은 말할것도 없고요.)  어느 것이나 요.  빌려 주시거나  몇권 정도  주실 분을 기대해 봅니다.
 
한 권도 물론 너무 감사하지요.
 
주고 받는 일을 번거롭게 여기시지 않는다면......
 
지붕들이 눈을 머리에 써서 하얗군요.
 
오늘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에도 하얀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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