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유해 한국을 다녀온 경험으로 볼때
경유시 공항을 완전히 나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유라고는 하지만 미국땅을 자유롭게 밟을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특별한 비자란 없고 그냥 일반 미국비자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걸 모르고 비행기표를 끊어 공항에 갔다가 방법이 없어 특별 호송서비스를 받아 간 사람도 있는데
일단 비행기 타기전에 여권등을 압류당하고 미국 비행장에서 내려 경호원에게 호송을 당하여 다음번 비행기 탈때까지 계속 옆에 붙어 있게 됩니다. (여권도 그 경비원이 가지고 있는 상태로)
이런 경우 죄인처럼 끌려다녀야 하므로 기분도 나쁘고 또 별도의 이에 대한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렴하지는 않겠죠?
제 의견이구요. 좀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칼리스토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