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시다님은 결국은 피해를 안 입고 다행히 목사님이 다 해주셨다니... 그래서 참 마음이 너그러워지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의 눈물들도 한번쯤 생각좀 해주시죠
결국엔 이곳을 떠나는 마지막까지도 그런 행위를 하고 가셨다는데....이런 정도의 글 쯤은 그냥 애교로 봐줄수 있지 않을까요?
이글을 올리신 분은 교민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이 어두운 내용을 약간은 가볍고 유머스럽게 올리신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죠????
누가 더 너무하신지....이런식의 답글을 꼭 올려야만 되는지???
마음도 하늘처럼 넓으신것 같은데 그냥 웃고 넘어가는 아량 좀 베푸심이...어떤가요?
님...너무 고상한척 하시는건 아니십니까???
☞ 너무하시 님께서 남기신 글
우선은 너무 하십니다..
아무리 그분이 좀 피해를 입히셨더라도...
저도 그분에게 캐쉬로 돈을 빌려주고, 또 자동차도 빌려준 사람입니다. 다행히 저는 아무 피해 없이 그양반이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께서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알고 보면 그분은 진짜 사기꾼이 아닙니다. 다만 덧에 걸리 짐승처럼 우왕 좌왕 하시는 분입니다. (물론 제대로 된 양반은 아니지만..)
님께서 마치 즐기시는 것 같아 좀은 불쾌 합니다.
님... 누구나 절망에 빠질수 있습니다. 최모씨, 요새 유명한 리얼터 분들 처럼 ...
가능하면 이성적으로 나오셨으면 보다 좋은 교민 사회가 댈려만...
☞ XX꾼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