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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낭송 허무항이

작성자 안희선 게시물번호 -2734 작성일 2006-02-23 01:30 조회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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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詩 안희선 / 낭송 허무항이


한번 쯤 그렇게 울어 보았으면
 

속 울음 가득 피가 배어,

 
시들지 않은 영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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