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캘거리의 집값이 너무 올라서 가슴앓이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캘거리 집값 상승이 투기 관련부분도 많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이 몰려 와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온타리오나 다른 주의 인력까지 알버타에서 다 흡수한다고 난리입니다.
직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캘거리의 규모에 비해 잡 시장이 다른 어떤 도시보다 좋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사람들이 밀려 드는 이유는 일시적 유행이 아닌 생존 때문입니다.
집값 상승률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이익 실현을 위해서 집을 내놓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때가 어느 때인지는 지금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캘거리을 싫어하시는 것은 자유지만, 캐나다 어디건 직업을 갖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같군요.
캘거리가 대학 선택의 폭은 거의 없지만, 중등 교육 환경은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습 순위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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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님께서 남기신 글
집값오른다고 힘들어하는사람들만 있는것은 아니죠
한쪽에서는 집값이 더오르기 빌고 또 비는 사람 이 대다수 일걸요
저도 머리가 혼란하고
빙빙돌아서
하루하루 변하는 켈거리가 싫어져서
이곳을 기회만 있으면 떠날려고요
이왕 이렇게 생활비가 올라서 힘들바에야
토론토나 뱅쿠버가서 자녀들의 교육기회를 더 가질수 있으면 떠날렵니다
잡만 잡을 수 있으면
정 떨어지는 켈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