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라이프

자유게시판

re: re: 운영자님, 어떤 것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작성자 제임스 게시물번호 -3940 작성일 2006-07-09 19:44 조회수 1120

맞아요.

특히 고가의 주택이 많이 팔리고 있고, 건축노동자의 임금상승과

자재비의 상승압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신축주택의 가파른 가격상승이 평균매매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읍니다.

 

캘거리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있을것이고 또 오를만큼 올랐기 때문에 부화뇌동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에는 이런말이 있읍니다. "무릎에서 사거 어깨에서 팔아라"

물론 집은 주식과 다릅니다만, 꼭지점은 누구도 알 수 없읍니다.

 

집값이 어깨쯤 왔다고 생각되면 서두를 필요없읍니다. 어깨부터

머리끝까지는 얼마차이가 안나니까요.

 

 현재는 가수요가 더욱 주택가 상승을 부추기는 상황입니다.

 

캘거리 인구가 늘어나면 얼마나 늘어나겠읍니까  캐나다 인구가 한계가 있는데요.

 

캐나다친구한테 들었는데 맥클레오드 트레일,

블랙풋상에 있는 웬디스등 패스트푸드점이 점원을 구할 수 없어

문을 닫는답니다.

 

고수익직종으로 옮기고 저수입직종으로는 사람이 부족하고, 그러다보면 물가는 올라갈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장사잘되는데 왜 문을 닫을까요. 캐나다에는 사람자체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무작정 인구유입이 되진 않습니다. 앞으로 사람수에 맞추어 시장상황이 변할 것입니다.

 

 





☞ 제이슨 님께서 남기신 글


"평균집값이 $16,000 상승해서 주택소유자들이 하루 $1,150 불을 벌었다" ? 

 

 얼핏 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집값이 큰폭으로 상승한 이유는 고가의 주택매매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궁금이 님께서 남기신 글


한편 캘거리 집값 상승 추세도 꺾이지 않고 있다. 6월 들어 캘거리 평균 집값은 $16,000이나 폭등해 주택소유자들은 하루 $1,150씩의 부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무리 나누어도 $1,150 이 안 나오네요. 
30으로도 안되고, 15로도 안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