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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마지막회 토론

작성자 watchdog 게시물번호 10250 작성일 2017-08-02 17:02 조회수 2537

한국의 여러 역사유적지를 돌아다니면서 수 많은 토픽으로 재미있는 토론을 즐겨볼 수 있었던 알쓸신잡의 마지막 에피소드의 한 부분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얼마든지 윤리관도 바뀔 것이라는 정재승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Sam Harris라는 신경과학자가 쓴 The Moral Landscape (도덕의 풍경) 라는 책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윤리적 이슈들에 대해 종교가 아닌 과학적 탐구의 힘을 빌어 해결해 가야한다는 주장인데요, 관심 있어하실 분들이 있을 듯 해서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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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  2017-08-0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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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샘 해리스의 The Moral Landscape 는 "신이 절대로 답할 수 없는 몇 가지" 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샘 해리스의 책 "Waking Up: A Guide to Spirituality Without Religion"(깨어남: 종교없는 영성에 대한 길잡이) 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아직 한글로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임의로 직역한 제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