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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알버타 폐유오일 휴유증이 결국 한국고국으로 돌아오다.

작성자 yongsan1 게시물번호 10747 작성일 2018-03-14 18:03 조회수 2801


미세 먼지에 관한 한 뉴스니 참고하세요.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08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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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크브라더스(The Koch brothers)가 키스톤 XL 파이프 라인(keystone)으로 정유찌꺼기(Tar)를 모두 모아 싼값에 오일샌드(petcoke) 형태로 중국에 팔면 중국은 동부 해안에서 그것을 태운다. 그것이 한국 미세먼지의 제1원인이다. 난방이나 공장공해가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정유찌꺼기(petcoke)를 미국서 대량반입 소각하는 것이다. 이 행위 중단없이 미세먼지 문제 해결 시급하다. 폐유수입 돈은 중국이 벌고 미세먼지는 한국이 마시고, 공해 피해로 어이가 없는데 우리 엄마 아빠 평균수명 단축이 3년이랍니다. 여기 알버타에 살고 있는 내 조국 한국인도 알버타 샌드오일수출이 반갑지도 않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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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갈이  |  2018-03-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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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an1님, 기자명도 없고 미세먼지에 대한 일반적인 기사에 맨 끝에는 이상하고 사실확인도 되지 않는 견해만 붙였네요. 산업구조나 공해정책, 미세먼지에 대해 중국의 탓을 하면 안된다 등의 내용과 관련이 없는데 좀 더 전문적인 기사를 레퍼런스 자료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