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라는 같은 직업을 가졌던 사람들이지만 추미애와 나경원은 근본적으로 인격이 천지차이가 나는 인물들입니다.
나경원이란 사람은 자존감과 인격을 팔아 매국기회주의자의 길을 절벽인 줄 모르고 걷고 있고, 추미애는 국민의 인권과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진정한 보수주의적 가치관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런 사람들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부끄러운 질문을 한 기자도 염치는 있는지, 고개를 들지를 못 하는군요.
박근혜였으면 조또 마떼구다사이라고 허리굽혀 사과했을 지도...
그래도 대구는 안 넘어갈 겁니다. 그 동네 분들은 뭐랄까, 또다른 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