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한 사건이지만, 자세히는 말씀 못드리는점은 양해 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엔 보험 커버가 내가 사용한 금액에 대해 업체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한번쯤은 보험비에 대해 내 히스토리에 들어가서 얼마가 청구되었으며 얼마가 지불되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이글을 쓰기전에 내가 잘못한건지, 업체가 잘못한건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하였지만,
그냥 주의하라는것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캐네디언 업체까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산 금액이 (안경...) 보험 청구시 더 많이 청구되며,
고객이 가고 난 후에 내 보험에 들어가서 더 청구하거나 하는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한인이라고 믿고 맡긴 제 잘못도 있지만 보험청구에 대해 더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공개적으로 어떤 업체인지 말씀 못드리는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한가지 더, 보험으로 냈을때 금액에서 캔슬하고 현금으로 지출했을때 더 비싸게 요구한 점도 있습니다.
영수증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저희는 남편이 상대방 업체에서 주는데로 지불을 한 관계로 나중에 제가 이의 제기를 했는데도 안주시더군요).
참고하세요.
안경값 325불인데, 처음엔 1000불을 청구하여 보험회사에서 700불 지급된다고 375불을 크레딧으로 주셨습니다.(저희는 처음에 보험 청구가 바뀌었는지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 후 더 청구 하였고 그 금액을 알게 되었는데, total 1550불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되어 기분 나빠서 보험으로 청구한 것에 대해 캔슬하고 현금으로 지불 하였더니 안경값 396불 내라고 하여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인이 운영하시는 안경점에선 그런 일이 없었으나 유독 그곳에선 비양심적인 행동으로인한 여러가지 일들이 여기 저기에서 들려 오네요. 이 글로 인해 선량하게 비지니스 해 오신 다른 안경점 오너분들께서는 피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다녔던 안경점에서는 그런 사례를 경험 하지 못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다운타운 아리랑 옆에서도 친절하게 잘 하여 주셨고. 베딩턴도 잘 해 주셨습니다. 저는 세이프 안경을 할 때만은 크로차일드 캘거리 대학 전철 역 근처 몰로 갑니다. 거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고 .기타등등 .일반 안경은 한국 안경점으로 갑니다.
그러데 어디신데 1500 정도의 ???? 제 경우는 겨우 500 이 최고였었ㅇ는데요 물론 일인당 이지만요..
제 남편 보험은 맴버인 남편은 1600사용 가능하구요, 가족은 900불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24 months 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