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최근에 , 캐나다 공영방송 CBC 뉴스에서 내보낸 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다 믿지는 않지만, 상황은 항상 바뀌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한번 읽어보는것도 좋은일이라 올립니다.
https://newsinteractives.cbc.ca/longform/the-great-oilsands-era-is-over
이 이슈에 관해 다른 여러분의 의견도 좀 듣고 싶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 CBC 공영방송 캐나다 오일샌드/미국 셰일에너지 뉴스
작성자 yongsan1 게시물번호 11587 작성일 2019-02-10 13:02 조회수 3759
2018년 9월 최근에 , 캐나다 공영방송 CBC 뉴스에서 내보낸 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다 믿지는 않지만, 상황은 항상 바뀌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한번 읽어보는것도 좋은일이라 올립니다.
https://newsinteractives.cbc.ca/longform/the-great-oilsands-era-is-over
이 이슈에 관해 다른 여러분의 의견도 좀 듣고 싶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중국 제조업 트렌드가 에너지 수요의 결정적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년 째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기사 내용이 맞다고 보는데요. 에코붐 세대가 장년 층이 되는 20년 뒤면 좀 회복세를 보일까 싶습니다.
https://tradingeconomics.com/china/manufacturing-production
제가 게시판에서 작년에 못 봤네요.
그래도 요번에도 읽으신 분이 많으시네요.
20년 정도 후면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캘거리 집값이 많이 떨어졌네요. 떨어지고 있고요.
.....
와이프 친구 이야기입니다. 너무 상세히 적지는 못하고, 뭉그려 이야기하겠습니다.
벤쿠버에 정말 여유롭게 사시는 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관련 똑똑한 현지인
남자 친구의 어드바이스를 받아 제가 보기엔 많이 성공 하신 분입니다.
종종 시장의 뉴스 하고는 좀 다른 방향을 이야기 하고,
큰 돈 없으신 분이
20여년 만에 벤쿠버 집 3채를 가지고 있고,
몇년전 갑자기 호황이라고 할 때 집을 팔려고 내놓았다고 합니다.
팔았다면 2015 말~ 2016 초 될 꺼 같습니다.
그 당시 벤쿠버는 집값이 1년 10%도 오르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 뉴스하고 실질적 투자하는 사람과의 괴리는 항상 있는거 같습니다.
반면, 나중에 2017년 크게 투자 하신 분들은 지금 거의 깡통이 되신 분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역 레버리지의 저주를 받으신 분들이죠,
그럼 다른분들은
실질적인 교민들의 관심인 향후 캘거리 부동산 향방과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 지요.
저를 포함 많으신 분들이
정보는 너무 많고, 하지만, 각각의 정보가 종합 잘 안되는,
부동산도 증권 전문가처럼 알면서도 우매한 개미들에게
역 정보를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노후를 위해, 어디에 투자를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