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척 피니라는 분에 대해 여기저기 읽어 봤는데, 억만장자이신데도, 다 기부하시면서, 세상에 좋은일 하시는걸 알려지는걸 싫어하시고, 본인은 정작 집한채 소유도 안하시고, 부인과 평범한 아파트에 사시고, 지하철 타고 다니시고, 좀 이해가 안되게 훌륭하신 분이네요..
이분 어머니가 그렇게 모범을 보이셨다고 하니, 참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여기선 미국에 좀 국한 되어 있지만, 다른 나라에도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있으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기도 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려면, 폭동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만,
대부분 시작은 아름답지만, 나중엔 사악한 리더에 이용만 되는 경우도 많고요.
무지해서, 따른 대가라고 생각듭니다.
동물농장을 보듯이요.
저렇게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 사회도 저런분을 밟지 안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한국에도 저런 훌륭한 정치인이 있다가,
지금은 초야로 돌아 가신분이 기억이 납니다.
드루킹만 아니였으면, 차기라도 되실분인데...
비열한 한국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