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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IMMIGRATION & LAW] 캐나다 이민에 가장 유리한 주는 어디일까

작성자 SK Immigration 게시물번호 11847 작성일 2019-05-09 10:04 조회수 3362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백여 가지에 이를 아니라 경제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경되므로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주마다 생활환경이 다르며 각각 다른 이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나에게 가장 적합한 주를 선정하는 것은 이민 시작의 핵심이라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유리한 주를 선택하기 위해, 각종 통계 수치와 정부의 정책 방향에서 해답을 찾아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권 국가이민을 고려할 캐나다와 호주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호주 당국은 올해 이민자 수용 한도를 연간 19 명에서 16 명으로 줄이고 신규 이민자의 대도시 진입을 3년간 제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캐나다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100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하여 전반적으로는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이민의 기본 원리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18 주정부 이민 쿼터를 보면 온타리오가 가장 높으나 캐나다 인구의 절반이 거주할 만큼 지역이며, 다수의 이민자가 온타리오에 살기 원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민자 수용 의지는 매우 소극적인 것을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자격 조건은 까다로울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정부 이민프로그램 중단과 재개가 가장 빈번한 주가 온타리오입니다. 이는 조건을 만족하는 신청자가 많아 접수 초기에 마감이 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만일 캐나다에서 유학을 했고 영어가 중상 이상이며 숙련직 경력이 있는 30 초중반의 신청자라면 연방 Express Entry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할 있으므로 어떤 주를 선택하든 괜찮습니다. 40 이상이더라도 캐나다 회사에서 시니어 매니저급 이상의 잡오퍼를 받은 경우도 잡오퍼 점수 200점을 받을 있으므로 초청장을 받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중급 혹은 기초 수준이며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는 분들에게 적합한 주정부의 선택은 중요한 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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