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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나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2403 작성일 2019-10-21 18:04 조회수 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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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투표 안 하셨나요?.

Voter's Information Card 를 못 받았다구요? 


상관없습니다. 

운전면허증 등 정부발행 신분증 소지하시고 투표장으로 가서 등록하면 그 자리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장이 어딘지 모른다구요?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투표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lections.ca/Scripts/vis/FindED?L=e&QID=-1&PAGEID=20


두 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권리와 의무를 확실하게 행사하는 시민다운 시민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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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19-10-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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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질이 급해서 기다리지 못하고 사전투표 첫날 끝냈어요.
지난 선거에는 세 식구가 한군데로 올인했는데 이번에는 제각각 다른 당 찍었어요.
clipboard  |  2019-10-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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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16 에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투표장으로 직행한 적도 있지요.
이번에도 사전투표기간이 제 여행 기간 중이어서 오늘에야 투표했어요.
philby  |  2019-10-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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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개표를 시작했네요...
clipboard  |  2019-10-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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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현재까지는 리버럴이 압도적으로 리드하고 있군요.
토마  |  2019-10-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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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으로 녹색당에 투표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전국적으로 3명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네요. (기뻐라.)

녹색당 지지율정도면 북구식 선거제도로는 적어도 20석정도는 당선되어야 하는데... 암튼 영국이 뿌려놓은 [소선거구 승자독식] 선거 전통은 사라지지 않는 "악"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유/보수 양당은 합쳐서 66%의 지지를 받고도 82%의 의석을 차지하는 비합리.
토마  |  2019-10-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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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 법무장관/검찰총장이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네요!!! 쾌거.
philby  |  2019-10-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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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에서는 NDP 헤더 맥퍼슨이 당선되어 보수당 싹쓸이를 막았네요. 우리 딸이 헤더 맥퍼슨 찎었거든요. 2011년 총선에 이어 스트라스코나가 진보 해방구 역할을 하네요.
내사랑아프리카  |  2019-10-2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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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유당이 소수집권당이 되리라는 예상을 두어 달 전부터 들었습니다. 보수당의 저스틴 트루도 조롱하는 어마어마한 카툰 유통과 Andrew Scheer의 부재가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째든 트루도의 publicity는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