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2월 초까지는 362불정도 (왕복, 세금 모두 포함)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700~800불까지 올라가네요
12월 30일(월) ~ 1월 6일(월)로 검색해서 웨스트젯 기준으로 509불짜리를 찾았는데요
참고로 12월 25일(수) 출발은 765불, 27일(금) 출발은 712불입니다.
출발날짜는 동일하게 30일(월)로 하고 1월 5일(일) 도착으로 바꾸니까 792불이 됩니다. 하루 차이로 56%나 가격이 뛰는데 아마도 도착날이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도착날짜를 7일(화)로 바꾸니까 409불로 떨어지네요. 하루차이로 100불이 저렴해졌어요.
그렇게 가격 변화가 심하다 보니 호기심에 한번더 날짜를 바꾸어 보았어요
이번엔 출발을 하루 늦춘 31일(화) 하니까 (도착은 7일 화요일로) 378불까지 떨어졌네요.. 12월말에 휴스톤을 간다면 이 일정이 가장 최저가입니다. 378불은 31일(화) 아침 7시 비행기인데요 이것 타려면 집에서 새벽 4:30에 나가야 하는 애로가 있는데 이날 낮 12시 비행기는 415불이네요. 낮 비행기 가격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비행기 티켓 구입할때 저렴한 티켓을 원한다면 출발날짜는 물론 귀국 날짜까지 고려해서 알아보는게 좋겠습니다.
westjet으로 오전 7시 출발이 378, 낮 12시 출발이 415불이었는데요
하루 다음날인 오늘 다시 검색해 보니가 같은 날짜로 해서 낮 12시 출발 비행기가 515불로 인상되었어요 하루만에 100불이...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될때는 곧바로 구입하는게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