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팀, 제가 운영팀이 아니래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설문조사 하는거 자유게시판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지요?
괜챦으면 놔두시고, 안되면 지우셔도 됩니다. 규칙에 어긋나면, 좀 조용하게 지워주세요..
- 설문조사-
알버타 경제가 현재 좀 안좋아서, 여러부문에서 삭감이 되거나 비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가 캘거리 CTV 뉴스를 보니, 너무 확확 자르거나, 줄이지 말고, 다른 많은 주들과는 달리 알버타는 주정부 세금이 (PST : Provincial Sales Tax) 없으니, 주정부 세금을 신설하자는 제안을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 2%로 시작해서 주정부 세금을 - 음식 구매는(groceries) 빼고요- GST 같이 내는 건 어떨까요?
알버타 주정부에서 이 거두워 들인 주정부 세금으로, 고용도 지탱, 유지, 창출하고, 인프라도 유지, 보수및 개선, 신축하고, 오일과 개스 산업외에도 산업다각화 하는 데도 좀 투자하고, 교육과 건강분야에도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요. 사회보장제도도 좀 잘 유지하고요..
솔직히 이 2%를 통해서 들어올수 있는 금액이(PST Revenue) 얼마나 될지는 아직 계산해보지 않았습니다.
연방정부 세금율이(GST: Goods & Services Tax) 가 현재 5% 이지요. 개개인의 연 수입에 따라 돌려 받는 금액이 있지만, 이 주정부 세금은 (PST: Provincial Sales Tax) 돌려 받지 않고, 우리 주에 투자하는 조건으로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분들은 이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희 가족들은 다 OK 라고 하며 3%라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여러 많은 분들이 직장을 가질수 있고, 집을 유지할 수 있고, 테이블에 음식을 놓을 수 있다면요. 저도, 너무 단순하게 말씀드려, 직장이나 사업이 2% 주 정부 세금 내는 것보다 훨씬 더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이니, 너무 열받으시거나,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한다고 비판 마시고, 좀 살살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하시면 추천 누르시고, 반대하시면 반대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없앤 탄소세는(Carbon Tax), 내년에 연방정부에서 강제 실행한다고 들었는데, 불확실해서 그건 염두에 두지 않고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정부 소비세를 도입해서 이를 해결한다는건 결과적으론 개인에게서 소비세 거둬서 기업들의 비지니스 세를 깍아주자는 얘기 밖에 안되는것 아닌가요?
비지니스세를 원상복귀 한 다음에 논의해야 할 얘기 같습니다
알버타주에서 대기업에 세금 감면 해주는 효과를 믿지 않은 주수상은 단지 두명, 알버타 헤리티지 펀드를 조성한 피터 록히드와 노틀리 두명 뿐이라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대기업의 비지니스 세금 감면해 주는 이유는 다른 데로 가지말고, 여기 알버타에서 계속 있으면서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유지. 창조하라는 목적이 클텐데, 효과가 거의 미미하고, 다른 데로 떠나가버리니깐요..
이 주정부 세는 개인뿐만이 아니라, 기업도 거래를 할 때 내게 되어있지요.
줄이면 파급효과로(ripple effect) 다른 많은 것들이 또 줄게되지요.
알버타의 거의 모든 주민이 보수당을 뽑으셨으니, 다 잘 알아서 하시겠지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 저기 뉴스를 읽어보니- 예를 들면 삼자의 입장에서 분석. 비판할 수 있는 뉴스인 National Post, The Star, Bloomberg News, CBC National 등등요, 을 읽어 왔는데, 만약에 알버타가 제2의 디트로이트가 된다면 이건 지방정부및 주정부의 책임이라고들 하더군요. 벌써 10년전에 알버타가 제2의 디트로이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예견도 있었습니다.
모든분들이 웃고 넘겼지만요..
기존 파이프라인의 Debottlenecking 으로 알버타가 좀더 경제적으로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연방정부 직장도 캘거리에 좀 유치해야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요번에 알버타내 정부직장은 한 2 - 5% 감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가 여기저기 뉴스 읽어보니 알버타 정부 직장이 캐나다에서뿐만이 아니라, 북미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직장이라고 하더군요. 이제 오일 붐때가 아니니 어떻게 좀 해야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캐나다는 정부직장의 나라라고도 불리지요.
잘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PST >
대부분의 주가 5% ~ 10 % 의 PST가 있습니다. 일부 북쪽에 위치한 주를 제외 하고요.
알버타의 PST는 1937년 어떤 합의나 의결에 걸치지 않고,
'폭동'에 의해서 부가를 안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PST에 부과 반대에 대한 이유는 사실 설득이 미약합니다.
어떻하던 이유를 만들어 반대할꺼고,
사실 이슈는 너무 정치적이여서, PST를 도입하는 정당은
정권을 연장하기 힘들꺼 같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선거를 생각하면,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과연 그걸 실행할 정치인이 있을까 생각입니다.
그걸 말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은...
많은 리스크를 직면할 겄입니다.
<위험한 포퓰리즘>
확장을 하면, 대다수의 주가 PST를 도입을 합니다.
심지어 10% 인 주도 있습니다.
한번 주어진 해택은 어떤 논리를 대서라도,
그 해택을 계속하길 사람은 원합니다.
심지어 개를 보더라도,
고기를 들고 있을땐, 주인에게 아양을 떨지만,
한번 입에 고기를 물고 있을때,
주인에게 안 빼앗길려고, 으르렁 거리고,
심지어 주인을 무는 개도 있습니다.
이래서 성급한 복지는
실폐할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한번 공짜에 맛을 들면,
어떻하던지 그 단맛을 기억하고 싶어하고,
또 교활할 정치인들이 그걸 안 놓칩니다.
더구나 폭동으로 얻은 그 달콤한 돈을
남이 힘들던, 자기 회사가 망하던
생각을 할까요?
사실 과연 선진국 캐나다 알버타 시민들은
이걸 어떻게 풀어 가냐가 저로선 무척 궁금합니다.
어쩜 이런것이 고국에 좋은 교훈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경제가 좀 안 좋아지자 다시 5%로 올리지 않았나요? 제가 좀 기억이 희미 하네요..
이 PST 도 융통성있게 상황에 맞게 실행해도 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론 무엇보다 우선 순위는 PST 도입입니다.
그 다음이 최저임금 조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즉 최저임금을 오히려 낮추어야 된다고 봅니다만,
가뜩이나, 비즈니스들이 문을 닫는데,
그럼 고용이 줄어들고,
더 더 비즈니스가 힘들어 지고...
이런말을 하면 한국의 경제를 정면으로 들어 받게되군요.
최소 5% 복귀에 찬성합니다만, 투표자격은 없어서 댓글로만 드립니다.
본인은 자신의 집앞의 아름다운 view 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살기가 좀 무섭고 환경이 좀 그렇다고 하시네요..
그러시면서, 어떻게 좀 이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방송에까지 나와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직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할수 있는 정해진 법이 없다고, 시에서 나와서 답변을 했고요..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정말 사실인지 의심이 들정도였습니다. 너무 쇼킹해서요...
제 친척이 사실이라고 확인해주더군요... 그래서 좀 놀랍고 열받아서 요며칠 글좀 올렸습니다.
아이구, 머리가 아프네요.. 타이레놀 좀 먹어야겠어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