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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와 방주의 이야기는 고대 이스라엘민족의 역사

작성자 JAK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265 작성일 2009-03-27 12:36 조회수 1593

이스라엘 민족은 원래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살고 있던 셈족의 일원이다. 또 ‘구약성서’는 기원전 12세기부터 기원전 2세기 경까지 약 1천년에 걸친 이스라엘 민족의 기록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선조가 겪었던 이야기, 즉 메소포타미아의 신화가 삽입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http://go2me.com.ne.kr/1civil/noa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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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world  |  2009-03-29 10:1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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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아니라 신화가 아닌가요?
방주에 탔던 생물들의 개체수는 수천종이지만
현재 지구상에는 수백만종의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이 많은 생명체를 방주에 다 태울려면? 어휴~
아 참, DNA만 담아서 보관한다면 가능할지도......
Yo Soy ~  |  2009-03-29 14:4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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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라고 맨 아래 문장에 쓰여 있는데요.
제목에는 역사라고 써 있지만 아직 실체로 밝혀진게 없기 때문에...
실제(과학 및 역사) 부분에서 노아의 홍수 기록은 찾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우리 역사의 일부인 단군을 역사가 아닌 신화라고 이야기 하듯 노아의 방주 또한 아직까진(또는 영원히) 신화일 뿐입니다. 달나라에 옥토끼와 계수나무 와 비교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