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건은 : 환자 20% 사망율, 창궐시 1일 2배, 소멸기 1/2 배로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병이 진압이 되면, 말씀드린대로, 사망 / (사망 + 확진) 이나 사망 / (사망 + 치료) 같은 숫자입니다.
2) 하지만, 말씀대로 초기의 확산시의 자료는 사망 / (사망 + 확진) 상당히 낮게 나옵니다.
많은 설명을 드릴수 있으나, 표로 갈음 합니다.
다시금, 현 정부에서 초기에 사망 / (사망 + 확진) 로 발료하여 인위적이나, 또는
지식이 부족한 자료를 내노았읍니다. 당시 약 1% 사망율을 발료를 하였습니다만,
현재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표를 보시고 나름 더 정교하게 만드실수는 있어도, 창궐시는 사망/ (사망 + 치료) 가 보다 타당한 숫자입니다.
잘생각해보시고, 더이상 논란은 없앴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outbreak가 지나서 좀 시간이 지나면 대충 분모가 안정화되는 cohort가 생기고 그 숫자가 꽤 많아 집니다. (즉 closed cases의 수가 많아집니다) 하여 현재 이 자료들을 가지고 각 기저 질병별 (호흡기질환, 당뇨, 암, 등등), 지역별, 연령별 치사율이 나와있습니다. 몇몇 신문에 나와있던데, 그냥 그걸 보면 되겠죠. 역학자들이 계산한건데요. (물론 이것도 초기 자료에 의한것이고, 시간이 더 지나면 더 정확한 계산이 되겠죠.)
역학 교과서를 한번도 읽은적 없는 토마 올림.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ronavirus-death-rate/#correct
전 창피하지만 정치나 뭐 이런거 몰라요.
지난번에도 답글 남긴것 처럼 치사율이 유의미하려면 모든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나서 말해야 합니다.
확진자를 분모로하나 사망자+완치자를 분모로 하나 어느한쪽으로 과도하게 해석할수 있어요.
그냥 지금은 고국에 있는 가족과 국민들을 걱정하는게 제일 우선인듯하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세계 어느 기관도 치사율 계산을 그런 식으로 하여 공식 발표한 바 없습니다.
자꾸 본인의 주장만 창을 달리하며 말씀하시는데 본인 말고 어느 기관 한 곳이라도 같은 내용이 있다고 알려 주시면 제가 크게 사과 드리겠습니다.
의도라면,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제 스스로 이야기 하면서,
오히려 현정부의 꼼수를 지적하는것 뿐이지만,
오히려 제가 특별한 의도를 가졌단 말씀에 바람 잔뜩든 풍선이 되었습니다.
전 3월에 고국을 방문을 하고, 돌아와서 스스로 2주를 가게를 안나가기로
매니저하고 약속을 하엿습니다.
시골동네에선 동양계가 해결될때 까지 스스로 2주를 관찰하길 원하네요.
물론 진단 kit 를 살수 잇으면 3일만 하겟다고 이야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쟁이 나는것 보다, 이런 유행병을 더 싫어 합니다.
전쟁이야 혼자서 죽으면 가족의 슬픔으로 끝나지만,
이런 유행병은 여러사람을 헤할수 있기때문이지요.
이번 # 바이러스 때문에 직접 고통을 받는 사람도 많고, 저도 그중 한사람이다 보니,
불쾌한 감정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글에 불쾌하셨다면, 이또한 곰곰히 생각해보니
죄송함이 듭니다.
전 힘들게 바쁘게 살다 보니, 댓글 다는것도 성의가 없었던것 죄송하고,
여러분들 말씀대로 잘 진정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