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가 시장도 예외가 아니라 COVID-19 바이러스 폭탄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수요의 부진에 대응하여 2분기에 150만 bpd의 대규모 생산 감축을 권고했다.
OPEC는 오늘 COVID-19 발병은 2020년 세계 경제와 석유 수요 전망에 큰 악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1, 2분기에는 전대미문의 상황,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역학관계 등이 리스크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치우쳐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OPEC가 COVID-19 사태 이후 2020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율을 크게 하향 조정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OPEC는 2월 월간 석유 시장 보고서에서 이미 2020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월 중순 세계 석유 수요 증가는 99만 bpd로 전월보다 23만 bpd로 하향조정했다.
현재 OPEC는 올해 수요 증가를 3주 전에 예상했던 성장률의 절반 수준으로 보고 있다.
다른 기관들과 분석가들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석유 수요 증가 전망을 크게 줄였다.
지난달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COVID-19 발병이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세계 석유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IEA는 2020년 석유 수요 증가율을 36만5000bd 줄어든 82만5000bd로 발표했는데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석유 수요 증가율이다.
지난 주 IEA는 COVID-19 발병이 현재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세계 석유 수요 증가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며 석유 수요 증가 예측을 추가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IA(미국 에너지 관리청)는 COVID-19 발생으로 올해 석유 수요 증가율 전망치를 37만8000bpd로 낮췄다.
이같은 현실을 반영한 듯 유가는 WTI 기준으로 작년 4월 배럴당 65달러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을 거듭해 현재는 배럴 당 4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bpd: barrel per day
반찬 재사용, 또 같이 먹는 반찬 문화에 많은 변화가 있을꺼 같습니다.
즉, 1회용 반찬들이 나와서, 개인이 오픈한것은 당연히 재사용 못하게 말이죠.
파우치에 들어있고, 뜻는 순간 재사용못하게 하는 어떤 방안이 있으면
아마 대박칠꺼 같습니다.
혹 야심찬분들 한번 시도 해보시죠.
반찬 재사용하는게 전 가장 싫더군요.
하지만, 좀 비싸더라도, 일회용 파우치에 담가서 나오면 넘 좋을꺼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양념중 일부는 따로 보관되어 있다가,
뜻는 순간 섞이고, 따라서 도저희 재사용 못하게 하는 아이디어요.
혹시 실체화 하시면, 크게 성공하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