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으로 타격이 무척 심하거 같습니다.
기프트 카드를 사고 싶다고 하니, 직접 오셔서 주고 가시네요.
사실, 전 외식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직원분들 나눠 줄겁니다.
또 어려운 가정 아이들에게 바이러스 세첵제를 뿌리는 잡을 만들어 줄겁니다.
청결해지고, 또한 홍보도 되고요.
이렇게 착한척 하는일을 하면, '복' 을 주시겠죠.
저는 괜찬으니 저의 '아이들' 꼭 돌봐 주소소!
[답글] 복을 돈으로 사고 있는 중입니다.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3027 작성일 2020-03-24 17:45 조회수 3358
제가 한참 웃었습니다..
부성애랑 모성애랑 degree가 비슷한 모양이지요?! ^^
따라 다르겠지요... ㅎㅎㅎ
아이들을 위해선 신념도 져 버려지네요.
모르겠습니다. 가난하고 배고플때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굷주림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필히 과거 버릇이...
아! 전 전생에 분명히 엄마 였을겁니다. 남편한테 인기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