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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캐나다 이민 절반 급감할 것…경제에 파장"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386 작성일 2020-05-30 15:14 조회수 3552

https://www.yna.co.kr/view/AKR20200530015400009


캐나다은행 보고서 "주택시장·대학 등 타격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해 캐나다로 향하는 이민자 수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AF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의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는 29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신규 영주권 취득자 수가 당초 예상치에서 약 17만명 감소한 20만명이 될 것으로 집계했다.

작년에만 34만1천명의 기록적인 이민자 수를 기록한 캐나다는 올해는 37만명의 신규 이민자를 수용하겠다고 지난 3월 밝혔는데, 절반가량으로 준 셈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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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0-06-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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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자유당 정부는 인구의 1%에 해당하는 이민자를 수용하고 이민자가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lockdown으로 인한 영향, 유가 하락으로 인한 영향에 이민자까지 줄어드니 이래 저래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