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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SW소재 웨스트사이드 레크레이션 센터가 7월 6일 문을 여는데 사용이 상당히 제한적이고 불편해 졌네요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3554 작성일 2020-06-30 09:43 조회수 3271

7월 6일(월)부터 문을 연다고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탈의실, 수영장, 농구/배드민턴장도 아직은 안연답니다.
문 여는곳은 2층에 운동기구들이 있는 것들인데 이것마저도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데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예약이 늦으면 원하는 날 가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했는데요 인증처리되는데 3일이 걸린다고 쓰여 있어서 처리 기간중에는 예약도 할수가 없는데 지금 보니까 첫 일주일치는 자리들이 벌써 다 없어지고 있어요. 
어제 이메일 받자 마자 인증처리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어제부터 예약을 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전화를 해봐도 아직 문 열지 않았다고 자동응답기만 돌아가고 있구요. 
여하튼 과거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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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  |  2020-07-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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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후에 새로 서명한 계약서 승인이 되었다고 회신이 왔구요 이후부터 안내 아래 사이트에서 짐 예약이 가능해졌어요
https://westsiderec.perfectmind.com/24353/Marketing/BookMe4?widgetId=15f6af07-39c5-473e-b053-96653f77a406
날짜 지정하고 원하는 운동기구 (Cardio 혹은 역기)를 선택하면 시간이 나오는데 꽤 제약적입니다. 일주일치를 미리 예약해 놓는데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