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싫어하였던 분이 자살을 했습니다.
어떤분은 돌아가신분을 칭송과 죽게 만든 사람을 비난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고인의 수치 스러움 만 이야기 합니다.
여튼 중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칭송하시는 분들껜 도덕성 의문이 들고,
비난을 하신분들은 자기 자신을 돌아 보시면...
그분의 마지막 모습을 보니 아프지만,
구질구질 안하시고, 빠른 걸음으로 가셧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3623 작성일 2020-07-14 08:23 조회수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