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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길 멀고 험해도

작성자 philby 게시물번호 13918 작성일 2020-10-06 20:40 조회수 3008


먹물들이 뭘 모르고 어쩌니 저쩌니 해도 신앙 중에 신앙은 기복신앙이 甲이제... 

 물질축복, 건강축복, 자녀축복은 기본이고 코로나도 고치고 발기부전 여성 오르가즘까지 말끔하게 해결...쩝  

근데 동성애도 고쳐 준다는 건 거시기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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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  2020-10-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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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절대 신앙을 가지고 종교기관에 다니시는 분들을 비웃는 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ㅎㅎㅎ..

어제, 오늘 좀 일이 있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여러번 웃게 되네요..ㅎㅎㅎ

제 종교기관에서는 아직까지, 60명 정원으로만 대면 모임 참석, 좌석은 물리적 거리두기로 배치되어

있고요, 마스크 쓰기, 손 세균제 배치, 음악도 노래 안부르고 오르간만 치는 식으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헌금도 온라인으로 종교기관의 개인개정을 통해 헌납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 분들이 하도 조심 조심하셔서 저는 주로 온라인으로 모임을 참석하고 있습니다.

어휴, 자유가 이렇게 소중한 줄 배우게 되네요..
philby  |  2020-10-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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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을 게 아니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지요.
사실 서로 존중하는 게 좋은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