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느라 시간이 없었네요
저녁도 안먹고 일찍 잠들었다 깨어보니 새벽 1시가 넘은 시간
대신 내일은 좀 여유가 있으니 야심한 시각에 여러분을
대한민국 부산 UN기념공원으로 안내하려 합니다.
따라 오실거죠?













- 우리는 캐나다의 용감한 사람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



부산에 머무는 동안 저는 이곳 UN기념공원을 세번 방문 했었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
'만남과 공명의 즐거움'이 있던 대한민국에서의 사진들은 여기까지구요,
==========
이번엔 2017년 Remembrance Day 행사에 참석했을 때 사진 몇장을 소개합니다.
올 해 행사는 취소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음,,,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던 시간들이 마치 기억의 저편인양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

Boston Pizza ' New York Steak Sandwich' 클립보드님 잘 먹었습니다! 또 퀴즈 낼 계획은 없으신지요...?

저와 동행한 분은 '라쟈냐'를,,,

'자전거'란 이름의 프랑스식 카페 입구에 걸린 실물 '자전거'

'Cash Only' 베트남 쌀국수집과 대조되는 'No Cash'



지금까지 내가 먹은 푸틴은 푸틴이 아니었다. 인생 최고의 푸틴!!
-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축적된 금보다
음식과 활기와 노래를 소중히 여긴다면
세상은 더 즐거워질 것이다. - J.R.R. Tolkien
사족: 저는 밤 10시경에 자고 아침 5시 - 6시 사이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라 지금 눈이 거의 3분의 2쯤 감긴 상태에서...
자기를 위해서 도움을 준 사람은 평생을 기억 해야죠.
감사한 맘을 가지면 가질수록 본인의 맘도 풍만 해진다죠?
많이 산 나이에도 삶에 이렇게 애착이 있건만...
그 젊은 나이에, 더구나 남의 나라에서...
피로써 지킨 '자유' 맘에 새겨 후손에게도!
소중히 후손에게 잘 물려주었으면....
또 '아무말 대잔치' 안하게 되어 다행입니다.(ㅎ 농담이구요)
- 저 17세의 호주 소년병은 대한민국과 무슨 상관이 있어
어린 나이에 남의 나라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을까....
가슴이 아려와 수로(Waterway)앞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Utata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그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의 포스팅에 방문해 주심 고맙습니다.
Have a great day!!
흠,,,왜 그럴까요?
저는 포스팅을 edge에서 했습니다만...
암튼 오늘 중으로 원인을 확인해 수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google에서 사진이 안보여 궁금(?)하시다면
우선 edge로 들어오심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