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캐나다홈스테이에서 쫓겨났습니다.
경찰을 불러서, 경찰이 나가야한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소란을 피었다는것입니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짧게 줄이겠습니다...
제가 저번주에 몸이 아퍼서 아는한국분집에서 주말동안지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집에 들어가면서 제가 야채랑 버섯을 사가지고들어갔습니다.
요리를 해도되냐고 묻자 해도된다고 했습니다. 그대신 학교다녀와서 5시전까지 끝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리를 했습니다, 근데 후라이팬에 버섯을 볶고 물로 씻으려고 후라이팬에 물을 붓고 싱크대에 버리려하자, 화를 냅니다. 이전부터 제가 마음에 안들어했던것은압니다.
자기 주방사용하는것을 싫어햇나봅니다. 이제는 사용하지말라하더군요.
그리고 나오게된 그날, 미리 아줌마가 해놓은 밥을 먹으려고 냉장고에 꺼내 전자렌지에돌리려하자, 자기가 요리한 치킨만 먹으라며 화를냅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밥달라고 하자 이제는 쓰레기통에 다버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밥을먹고 올라간후, 지금안나가면 경찰을 부르겟답니다.
경찰을 부르라고햇죠..
경찰이와서는 나가라고합니다. 법이라고 하더군요....
이경우, 어떻게 할까요 법원까지 가야할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세상의 어두운 면을 보고 또 상처난 사람들을 보고 세상의 끝을 보는것만 같지만 또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또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홈스테이, 사실 계약도 하지 않고, 또 디파짓만 내고 들어가는.. 주인에게만 유리하게 되어있는 게 사실이죠. 싸워도 영어가 서투르니 논리적으로 설명할수도 없고 또 윽박지르면 화만나고 영어는 되지 않는 상태가 발생하죠.
해외에서 사는것, 홈스테이고, 룸메이트고 계약이 있던, 없든,, 외국에서, 또 외국인으로 사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일거에요. 저도 그랬구요.
그만큼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나중에 다시 이런일이 닥칠때 또 당하지 마시구 오히려 당당하게 논리적으로 따지고 또 올바르게 만들어 가세요. 세상은 약자에게 강하고, 또 강자에게 약합니다. 자신이 능력있고, 또 의지가 있다면...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 바뀌지 않을까요? 저도 캐나다 처음 왔을때 외국인으로의 외로움과 또 부당함 많이 겪었지만 그걸 계기로 몇년지난 지금은 캐나다에서 일하고, 또 캐나다 인들을 부리며 삽니다.(부리지는 않아도 그들의 서비스를 받으며 살죠. 약할때 그냥 포기하고 좌절하고 있지만 마시고 이 악물고 더 노력해서 그들 위에 서세요. 그렇게 세상의 위인은 이름을 남겼고, 또 사람들의 추앙을 받습니다. 모두들 평범한 사람이었죠. 하지만 모두들 나는 잘난줄 알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만이.. 그리고 자기가 약하고 무능한 사람만이 강해질수 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