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하운드가 캐나다 노선을 완전 중단하고 철수한다.
그레이하운드는 어제 (13일)부로 온타리오와 퀘벡 노선을 중단고, 장거리 사업을 영구히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레이하운드는 18년도에 BC, AB, SK, MT까지 서부 캐나다에서 철수 한 이래로 최근까지 ON, QB주에서만 운영을 해 왔으나 업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사태까지 터지면서 수요 감소로 캐나다 모든 노선을 접게 되었다.
다만 캐나다-미국간의 국제 노선은 지속한다는 밝혔다. 현재 밴쿠버와 시애틀, 토론토와 뉴욕, 몬트리올과 뉴욕, 그리고 몬트리올과 보스톤 노선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서부 캐나다 노선이 폐쇄 되었을 때 기분이 착잡했는데
완전히 퇴출 되는군요.
기회가 된다면 밴쿠버-시애틀 노선이라도 타면서 작별을 해야겠어요.
Rode in on the Greyhound,
I'll be walking out if I go.
동부와 서부에서 캐나다의 버스 회사는 이 상황을 구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 CBC 뉴스 · 게시일 : 2021 년 5 월 15 일 4:00 AM ET | 마지막 업데이트 : 5 시간 전
https://www.cbc.ca/news/business/greyhound-bus-column-don-pittis-1.6026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