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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 신곡 ‘피치스’, 모국 멜론차트 1위 등극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866 작성일 2021-05-18 08:19 조회수 2666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신곡 ‘피치스’(Peaches)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종합 차트 정상에 올랐다.

'피치스'는 17일 멜론 일간 장르 종합 차트에서 브레이브걸스 '롤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비버가 3월19일 발매한 정규 6집 ‘저스티스’(Justice)의 주요 수록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팝과 알앤비를 넘나드는 트렌디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발매 후 13일 만에 멜론 해외 종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59일 만에 종합 차트 1위에 등극하며 팝 음악으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로써 '피치스'는 국내외 모든 음원을 통틀어 2021년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한 여섯 번째 곡이 됐으며, 올해 발매된 곡 중에서는 세 번째 1위 곡이 됐다.

특히 해외 팝 음악이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2014년 이디나 멘젤의 '렛 잇 고'(Let It Go)와 마룬파이브의 '맵스(Maps)에 이어 2017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Santa Tell Me) 이후 첫 1위라는 점에서 더욱더 뜻깊다.

비버는 '저스티스'와 '피치스'로 남성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에 동시 1위로 진입하기도 했으며, 틱톡 등에서 '피치스'를 소재로 한 챌린지도 이뤄졌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music/2021/05/17/AHDEWFUAMND2LN32UTRFCTSC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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