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에있는 7개의 11000ft(3400m)이상의 산중에 3번째로 다녀온 산을 소계합니다.
5월 15일에는 mount kitchener을 다녀오고
5월 16일에는 mount snow dome을 다녀오고 일주일 후에 다시
5월 22일에는 mount andromeda를 다녀왔다.
여기에 나열된 산들은 눈 덮인 빙하지대를 거슬러 올라간다. 얼음과 눈 사이에 형성된 크레바스(눈 구덩이)를
확인하며 가야하기때문에 많은 장비가 필요하다. 대부분 많은 등산인들은 산악 스키로 접근하여 산을간다.
허나 우리는 산악용 눈신으로 도전한 것이다. 힘은 들지만 한발 한발의 움직임이 정상에 도달했다는
짜릿함에 자꾸 눈신으로 산행 하게된다.
여기에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록키의 깊은 산속에 자리잡고있는 빙하지대의 많은 고봉들의 파노라마가
너무 환상적이어서 함께 잠시나마 즐거움을 나누고자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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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비빔밥을 해먹으면 너무 맛있겠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는데, 위에 댓글에 반대하신 분은 왜 그러신지요?
또는 벤자님께서 올리신 사진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주부라서 가족의 식생활에 너무 집중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헌데, 미국에서는 각 곳마다 법이 좀 다르지만, 어떤 특정 기간은 permit 이 있으면, 특정 정해진 양의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도 그렇지 않나요? 법을 지키며 할 수 있는 방법으로요.
저는 산에서 한번도 산나물을 캐본 적이 없어서 이런 쪽으로 잘 몰라 여쭤봅니다.
Deggi 님, 저 때문에, 우려하시는 '산나물 불법 채취 관련 동양인 처벌...같는 뉴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몇몇가지 나물만 빼놓고, 그 많은 종류의 나물들을 구분할 줄도 모르고, 어떤게 안전하고 어떤게 위험한 나물인지 구별할지도 몰라서 감히 캘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속 편하게 한인마켓에서 구입해 먹고 삽니다.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