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댓글이 바뀌기 전 반대의사를 표시한 다수의 회원들님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저녁, 사과의 말씀을 한 번 더 올리고자 했습니다.
어제는 2차 백신 접종도 받고, 개인적인 일이 많아 피곤해, 오늘 아침 일찍 다시 한번 사과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진심을 의미하는 내용으로 완전히 바꾸었지만, 제가 댓글을 바꾸기 전 반대의사를 표시한 다수의 회원님들은 많이 당황하고 불쾌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yellowbird 님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Nature
개인적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 근래 이슈화된 글들을 보며 도대체 뭐 하자는 건지, 뭘 말하고자 하는 건지 cn드림을 즐겨찾던 입장에서 불쾌하기도 했고, 그로 인해 게시판의 분위기가 흐려진 상황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사과문을 올리시기 전까지 얼마나 속앓이를 하시고, 고민에 또 고민을 하셨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 않네요...
그러나 저도 고민 끝에 한 말씀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다른 분들도 언급하셨듯, 시끄러워질때마다 너무 바빠서 글 올릴 시간 없을 거다, 운영팀 앞으로 문제 있을시 조치를 취해달라, 조용히 지내겠다 라고 수차례 말씀하셨는데, 한 번도 지켜지지 않은 듯 합니다.
본인이 여러 번 말씀하신대로 시간를 두고 스스로 마음이 조금 더 진정되고, 더 준비가 되신 후에 글을 올려주신다면,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님 글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구받은대로 사과를 충분히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