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정치에서 중립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일로 인해 트루도 수상이 사임하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캘거리 뉴스에서 어느 알버타 한 정치인은 알버타가 캐나다로부터 독립해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것에 대해 좀 더 많은 공부와 생각을 해 볼 계획입니다.
요번 캐나다 연방 선거는 저에게 캐나다의 정치와 정치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했습니다. 제가 한 마디 하고 싶은 말은 ‘ 좀 더 잘합시다!’ 입니다.
아직 이 코비드-19 대유행병이 끝난 상황이 아니고, 이 델타 변이가 좀 위험하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제가 몇 개월 전에 샀던 $18가격의 물건이 어제 거의 $22더군요. 22% 가 몇개월 만에 오른 거네요.
더 중요한 건 식료품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고기 가격은 매주 조금 변동이 있지만, 대략 27% 오른 것 같습니다(제가 코스코에서 사는 베이컨 가격입니다). 대유행병으로 인해 들어가는 비용도 있겠지만, 이 가축에게 먹이는 사료, 곡물 가격이 가뭄으로 인해 많이 올라서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자연 환경보호, 올바른 정치와 경제, 보장된 좋은 의료 시스템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길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혹 알버타가 캐나다 연방에서 퀘벡과 같은 위치(independence)를 가질 수 있을까요?